1000타 기록

1500타를 향하여 👩‍💻

난 타자 치는게 왜이리 재밌는지
어릴적부터 반에서 타자만큼은 상위권이였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다.
고등학교때 컴퓨터 대회(?)가 열렸는데
1차 : 타자시험, 2차 : 한컴시험 이었다.
타자는 1등 했는데 한컴 시험은 완전 꽝이였다.
선생님도 아쉬웠던지 한번 더 기회를 주셨으나
또 꽝.. 아예 문제 손도 못댔으니.. ㅎㅎ ㅠㅠ
난 왜이리 기계가 싫은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발전된다. (뜬금)

아무튼 타자는 이 정도면 특기 ? 헤헤
컴맹일지언정 타자 뚜드리기는 자신있다 !
아무 생각없이 뚜드리다보면 맴이 편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