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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3

신기한 몬스테라의 성장 몬스테라 잎이 돌돌 말려있다. 우리 집에 잘 적응해준 것 같아서 보고있으면 신기하고 흐뭇하다. 앞으로 매일 잎이 펼쳐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 ! 2022. 1. 16.
몬스테라 근황과 1월의 방 초보 식물집사 아래서 혼자서도 쑥쑥 잘 자라는 고마운 우리집 몬스테라 별안간 새순이 자라있다. 식물들은 어느틈에 자라있는건지 신기하다. 1월의 내 방은 이런 모습이다. 허전한 벽이 조금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2022. 1. 14.
이 작은 것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된다. 오늘은 우리집 보물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우리집에 두번째로 온 야자쿤 처음 봤을때 싱그러움에 감탄했다. 토끼처럼 쭉쭉 뻗은 잎이 어찌나 멋지던지 최근엔 여린 새순도 자라주었다. 매일 보는데 언제 그렇게 쑥 자라있는지 성장을 지켜보는 과정이 즐겁다. 가장 최근에 데려온 보스턴고사리 mr.boston 작아서 조심스럽다. 무럭무럭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제일 처음으로 들인 식물이자 나에게 식물이 주는 행복을 알려준 몬스테라 식물 초보 집사인 나에게서 잘 자라주고 있다. 이름은 몬스쿤이라고 지어주었다. 나는 겁이 많다. 특히 밤에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하는데 이 작은 쥐가 있어서 처음으로 혼자 하는 자취 생활이 무섭지 않다. 이름은 snow ball이다. 쥐는 사람과 반대로 낮이면 자고 밤이면 활동한다. 그래서 ..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