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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6

오징어게임 2022. 6. 21.
그림 2022. 6. 20.
있지류진 2022. 6. 18.
윤찬영 '지금 우리 학교는' 보고 빠져서 필모그래피를 몰아봤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젊은이의 양지', '당신의 부탁' 특유의 차분한 연기가 나는 좋다 서두르지 않고 한 호흡 쉬고 진심으로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특히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여운이 오래 남았다 '젊은이의 양지'는 나도 콜센터에 있을 때 교육기간 중 권고사직당한 적이 있어서 공감됐다 전화 폭언에 멘털이 바스스... 난 눈물 참는 걸 못하는 편이다 반장도 맡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서 억울한 마음이 컸지만 돌이켜보면 그때 나오길 잘했다 안 그랬다면 나 스스로 '그거 하나 못 버티나'하며 몰아세우고 우울했을 것 같다 2022. 6. 18.
전여빈 죄 많은 소녀에서 인상 깊던 배우 영화도 좋았고 연기도 최고 어른들에 대한 실망, 불신 그로 인한 억울한 마음 그런 것들을 너무 잘 표현했고 공감됐다 성인임에도 청소년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감정들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너무 좋았다 영화 2022. 6. 18.
최근 완성작 내가 마블 다른 영화는 안 봐도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는 이유 베네딕트 컴버배치 때문 🥰 이번 닥스 2도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는데 스칼렛 위치 역할 맡으신 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연기도 잘하고.. 집에 와서 인터뷰 영상을 보니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 더 좋았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그림을 그려보았다! 202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