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6 220918 필사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2022. 9. 18. 정말 먼 곳 정말 먼 곳을 상상하는 사이 정말 가까운 곳은 매일 넘어지고 있었다. 2022. 9. 15. 대도시의 사랑법 필사는 불안을 잠재워 😪 💤 2022. 9. 11. 필사 내가 좋아하는 글 2022. 9. 10. 자전거 바퀴도 내 마음도 빵빵해진 하루 아주 오랜만에 그간 방치하던 자전거를 탔다. 응? 그런데 뭔가 달가닥거린다. 바퀴를 꾸욱 눌러보니 쑤욱 들어간다. 공기가 거의 빠져 있었다. '이왕 끌고 나왔는데..' '공기는 어떻게 넣어야 하지..?' 냅다 자전거를 끌고 집 앞에 있는 오래된 자전거 수리점에 들렀다. 추석 연휴인지라 사람이 없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다행히 주인아저씨가 나와주셨다. '저..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이런 적은 처음이라 쭈뼛거리며 질문했다. 머릿속엔 '바퀴 바람만 채우러 수리점에 와도 되나?' '금액은 얼마지? 카드결제도 되려나..?' 등 생각으로 가득했다. 아저씨는 '오래도록 안 탔네~' 하시며 공기를 채워주셨다. 나는 '얼마예요?' 물었다. 그러자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하셨다. 너무 감사했다. 추석이란 생각이 .. 2022. 9. 9. 우리집 쥐 근황 🐭 추욱 퍼진 말랑 찹쌀떡 왜 이러고 자는걸까요..?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