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 예쁜 쓰레기 운동하다 쓰레기가 예쁘게 모여 있어서 한장 찍어봤다. 2022. 1. 17. 신기한 몬스테라의 성장 몬스테라 잎이 돌돌 말려있다. 우리 집에 잘 적응해준 것 같아서 보고있으면 신기하고 흐뭇하다. 앞으로 매일 잎이 펼쳐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 ! 2022. 1. 16. 몬스테라 근황과 1월의 방 초보 식물집사 아래서 혼자서도 쑥쑥 잘 자라는 고마운 우리집 몬스테라 별안간 새순이 자라있다. 식물들은 어느틈에 자라있는건지 신기하다. 1월의 내 방은 이런 모습이다. 허전한 벽이 조금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2022. 1. 14. 이 작은 것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된다. 오늘은 우리집 보물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우리집에 두번째로 온 야자쿤 처음 봤을때 싱그러움에 감탄했다. 토끼처럼 쭉쭉 뻗은 잎이 어찌나 멋지던지 최근엔 여린 새순도 자라주었다. 매일 보는데 언제 그렇게 쑥 자라있는지 성장을 지켜보는 과정이 즐겁다. 가장 최근에 데려온 보스턴고사리 mr.boston 작아서 조심스럽다. 무럭무럭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제일 처음으로 들인 식물이자 나에게 식물이 주는 행복을 알려준 몬스테라 식물 초보 집사인 나에게서 잘 자라주고 있다. 이름은 몬스쿤이라고 지어주었다. 나는 겁이 많다. 특히 밤에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하는데 이 작은 쥐가 있어서 처음으로 혼자 하는 자취 생활이 무섭지 않다. 이름은 snow ball이다. 쥐는 사람과 반대로 낮이면 자고 밤이면 활동한다. 그래서 .. 2022. 1. 5. 후르트링, 나의 아침을 깨워주는 든든한 한끼 ! 요즘 나의 최애 시리얼을 꼽자면 단연 후르트링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아침을 개운하게 깨워준다.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지만 나에게는 최고의 시리얼이다 !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휘핑크림을 올려 먹는걸 좋아한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군침이 돈다. 다이어트중이라 후르트링은 아침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전이면 다음날 아침 후르트링을 먹을 생각에 설렌다. 아 ! 빨리 먹고 싶다. 2022. 1. 4. 알차게 보낸 하루 ! 오늘 하루는 꽤나 알찼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고 방금 막 제출했다. 가벼운 운동도 했고 독서도 했다. 2022년의 시작이 좋다 ! 2022. 1. 3.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